<과코커피 : 부산 과테말라 원두커피> <과코커피 : 부산 과테말라 원두커피>
구아코 커피 드립백 선물세트 구아코 커피 드립백 선물세트
10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축제인 10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FLY ASIA 2024와 야외 페스티벌 행사장에 갔는데 부산에 있는 원두 팝업스토어에 방문했어요. 부드러운 산미와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따뜻한 커피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10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축제인 10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FLY ASIA 2024와 야외 페스티벌 행사장에 갔는데 부산에 있는 원두 팝업스토어에 방문했어요. 부드러운 산미와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따뜻한 커피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부산 페스티벌 10월 2024일 일정 부산 페스티벌 10월 2024일 일정
과코커피(Guacocoffee)는 과테말라 원두커피를 농장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부산 원두커피입니다. 현재 과테말라 명예영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수정 씨가 계신 과코 코리아(Guaco Korea)의 대표적인 스페셜 커피 상품입니다. 과코커피(Guacocoffee)는 과테말라 원두커피를 농장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부산 원두커피입니다. 현재 과테말라 명예영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임수정 씨가 계신 과코 코리아(Guaco Korea)의 대표적인 스페셜 커피 상품입니다.
구아코 커피 팝업스토어 구아코 커피 팝업스토어
그늘에서 자란 커피(Shade Grown Coffee)를 지향하는 원두농장은 과테말라의 스모키한 화산재와 키 큰 나무들 사이에서 서서히 자란 커피 열매, 옆에서 자란 나무 열매의 다양한 향이 더해져 고소한 과일향이 함께 나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저는 진하지 않은 구아코 커피가 원두를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늘에서 자란 커피(Shade Grown Coffee)를 지향하는 원두농장은 과테말라의 스모키한 화산재와 키 큰 나무들 사이에서 서서히 자란 커피 열매, 옆에서 자란 나무 열매의 다양한 향이 더해져 고소한 과일향이 함께 나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저는 진하지 않은 구아코 커피가 원두를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늘에서 자란 커피:Shade Grown Coffee 그늘에서 자란 커피:Shade Grown Coffee
아버지인 ㈜강림CSP 임수복 회장이 주한 과테말라 명예영사로 활동하면서 자녀인 임수정에게 보좌관으로 함께 활동할 것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커피 소비와 커피 문화의 강국으로 성장하자 과테말라의 크고 작은 커피 농장주들이 임수정 대표에게 원두 수입과 판매를 문의해 왔다고 합니다. 경제의 70%를 커피 생산에 의존하는 과테말라에게 한국은 좋은 커피 시장이었지만 이를 연결해 줄 회사나 판매 방법을 몰라 찾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인 ㈜강림CSP 임수복 회장이 주한 과테말라 명예영사로 활동하면서 자녀인 임수정에게 보좌관으로 함께 활동할 것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커피 소비와 커피 문화의 강국으로 성장하자 과테말라의 크고 작은 커피 농장주들이 임수정 대표에게 원두 수입과 판매를 문의해 왔다고 합니다. 경제의 70%를 커피 생산에 의존하는 과테말라에게 한국은 좋은 커피 시장이었지만 이를 연결해 줄 회사나 판매 방법을 몰라 찾고 있었습니다.
과코코리아 임수정 대표 과코코리아 임수정 대표
그런 과테말라 커피협회를 돕기 위해 2016년에 참가한 서울 카페쇼는 임수정 대표의 인생을 바꿨다고 합니다. 처음 접한 과테말라 스페셜티 커피에서 다양한 향미가 느껴져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마신 커피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어요. 과테말라 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주요 산지를 열흘 정도 돌아본 게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런 과테말라 커피협회를 돕기 위해 2016년에 참가한 서울 카페쇼는 임수정 대표의 인생을 바꿨다고 합니다. 처음 접한 과테말라 스페셜티 커피에서 다양한 향미가 느껴져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마신 커피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어요. 과테말라 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주요 산지를 열흘 정도 돌아본 게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부산 벡스코 과테말라관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유럽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임수정 대표는 과테말라 농장 친구들이 커피 샘플을 보내와 고민 끝에 자신의 연주여행처럼 전국 주요 커피회사로 ‘부핑(cupping:커피의 맛과 향미를 평가하는 방법)’ 순회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커피 회사는 보통 ‘부항’을 통해 점수를 매기고 가격을 협상하여 수입합니다. 첫 해에는 커피 판매량과 환율을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해 손해를 봤는데, 그 다음 해 전국에서 전화가 쇄도했다는 것입니다. 임수정 대표가 수입한 과테말라 우네테낭고 농장의 무산소 발효 팔라이네마를 구입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2년차부터 회사가 150%씩 성장하면서 임수정 대표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벡스코 과테말라관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유럽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임수정 대표는 과테말라 농장 친구들이 커피 샘플을 보내와 고민 끝에 자신의 연주여행처럼 전국 주요 커피회사로 ‘부핑(cupping:커피의 맛과 향미를 평가하는 방법)’ 순회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커피 회사는 보통 ‘부항’을 통해 점수를 매기고 가격을 협상하여 수입합니다. 첫 해에는 커피 판매량과 환율을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해 손해를 봤는데, 그 다음 해 전국에서 전화가 쇄도했다는 것입니다. 임수정 대표가 수입한 과테말라 우네테낭고 농장의 무산소 발효 팔라이네마를 구입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렇게 2년차부터 회사가 150%씩 성장하면서 임수정 대표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과테말라 커피 농장 산지 과테말라 커피 농장 산지
과테말라의 좋은 품질의 원두를 여러 경로를 거치지 않고 과코 코리아를 통해 좋은 가격으로 한국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커피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한 해에 커피농장 하나와 한 회사만 연결해주면 한국과 과테말라가 모두 동행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임수정 대표는 과테말라 명예영사 보좌관으로서도 경제외교에 기여할 수 있고, 과테말라 커피원두회사의 대표로서도 질 좋은 원두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테말라의 좋은 품질의 원두를 여러 경로를 거치지 않고 과코 코리아를 통해 좋은 가격으로 한국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커피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한 해에 커피농장 하나와 한 회사만 연결해주면 한국과 과테말라가 모두 동행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임수정 대표는 과테말라 명예영사 보좌관으로서도 경제외교에 기여할 수 있고, 과테말라 커피원두회사의 대표로서도 질 좋은 원두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테말라의 국기 과테말라의 국기
과테말라 커피협회는 과테말라 커피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수도에 ‘과코 카페’를 만들고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임수정 대표는 ‘구아코 카페’의 해외 1호점을 한국에 만들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중남미에서 미국을 거쳐 한 달 정도 걸리던 수입 경로가 부산항~멕시코항 직항이 생긴 지 2주로 단축되었습니다. 부산의 원두인 ‘구아코 코리아’의 커피를 ‘구아코 카페’에서 마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과테말라 커피협회는 과테말라 커피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수도에 ‘과코 카페’를 만들고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임수정 대표는 ‘구아코 카페’의 해외 1호점을 한국에 만들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중남미에서 미국을 거쳐 한 달 정도 걸리던 수입 경로가 부산항~멕시코항 직항이 생긴 지 2주로 단축되었습니다. 부산의 원두인 ‘구아코 코리아’의 커피를 ‘구아코 카페’에서 마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아코 카페 in 과테말라시티 https://news.gob.gt/guaco-cafe-opening-a-space-for-guatemalan-coffee-producers/amp/ 구아코 카페 in 과테말라시티 https://news.gob.gt/guaco-cafe-opening-a-space-for-guatemalan-coffee-producers/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