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테이프로 쓴 편지 씨에스 루이스

C.S. 루이스(1898~1963)는 영문학 교수로서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입니다. 다소 무리한 목표이지만 그의 모든 작품을 다 읽어보는 것이 제 독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스크류테이프편지>는 오래전에 구입하여 읽으려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던 중 이웃이신 스토미님과 퓨어님의 포스팅을 읽고 자극을 받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oldsea0411/223284958129 C.S. 루이스(1898~1963)는 영문학 교수로서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입니다. 다소 무리한 목표이지만 그의 모든 작품을 다 읽어보는 것이 제 독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스크류테이프편지>는 오래전에 구입하여 읽으려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던 중 이웃이신 스토미님과 퓨어님의 포스팅을 읽고 자극을 받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oldsea0411/223284958129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 by C.S. 루이스 여기 고위 악마가 있다. 그리고 세계 2차대전을 무대로 인간 세상에 내려와 한 명의 환자(인간)를 대상으로… m.blog.naver.com 스크루테이프 편지 by C.S. 루이스 여기 고위 악마가 있다. 그리고 세계 2차대전을 무대로 인간 세상에 내려와 한 명의 환자(인간)를 대상으로… m.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dreaming_pure/223304358083 https://m.blog.naver.com/dreaming_pure/223304358083

본 리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루이스 잠시를 만지작거리다가 무서워진다 우와! 하지만 재미있다··· 저거 만만치 않은 C. S 루이스 책 [Scroo…m.blog.naver.com ] 본 리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루이스 잠시를 만지작거리다가 무서워진다 우와! 하지만 재미있다··· 저거 만만치 않은 C. S 루이스 책 [Scroo…m.blog.naver.com ]

스크루테이프 편지’는 장르는 소설이지만 문체는 서한문체, 즉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 31통의 편지인데, 이 편지를 쓴 스크루테이프는 ‘지옥심연숭고부차관’이라는 직함의 악마입니다. 그는 웜우드라는 신참 악마의 조카에게 편지를 보내 환자(각 악마가 맡은 사람)를 다루는 데 필요한 내용을 조언합니다. 이 책을 읽는데 있어서 가장 혼동하기 쉬운 단어는 ‘원수’입니다. 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악마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원수가 되기 때문에 옳은(?) 호칭이지만,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주의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크루테이프 편지’는 장르는 소설이지만 문체는 서한문체, 즉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 31통의 편지인데, 이 편지를 쓴 스크루테이프는 ‘지옥심연숭고부차관’이라는 직함의 악마입니다. 그는 웜우드라는 신참 악마의 조카에게 편지를 보내 환자(각 악마가 맡은 사람)를 다루는 데 필요한 내용을 조언합니다. 이 책을 읽는데 있어서 가장 혼동하기 쉬운 단어는 ‘원수’입니다. 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악마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원수가 되기 때문에 옳은(?) 호칭이지만,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주의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CS루이스는 1941년판 서문에서 “악마에 대해서 생각할 때 우리 인류가 빠지기 쉬운 두가지 오류”에서 “악마의 존재를 안 믿는 것”과 “악마를 믿고 불건전한 관심을 지나치게 넣기”라고 지적합니다.그리고 1961년판 서문에서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악마의 인생을 고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려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잘 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를 읽고 마치 지금 자신의 신앙 생활을 콕 집고 이야기하도록 내용이 많아 놀란 적이 여러번이었기 때문입니다.”교회 출석이란 이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때는 차선책으로 자신에게 맞는 교회를 찾아 주변을 헤매고 다녔지만 결국 교회의 감별사 내지는 감정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겠지.”‘교회의 감별사’는 마치 나를 가리키는 말 같고 가슴이 뜨끔했습니다.요즘은 ‘목사 감별사’에 발전(?) 하는 것 같아 나의 신앙 생활이 부끄럽의 스크루의 테이프는 이런 나의 아픈 곳을 찌르고 있었습니다.”우리가 원하는 곳, 정말 간절히 바라는 바는 인간들이 기독교를 수단으로 다루는 것이다…기독교가 진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뭔가 다른 이유 때문에 믿으라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수법이야.”기독교는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는 수단이다, 성경은 단순히 지적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파악하는 것 아닌가 있어 나도 모르게 뒷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특히 성경대로 살기보다는, 단지 좋은 말로만 받아들이는 것에 그침으로써 머리로만 믿는 ‘선데이 크리스천’이나 다름없다 나에 스크루 테이프는 강펀치를 날립니다.”어쨌든 행동에 옮기는 것만 아니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세요.상상과 감정이 얼마나 경건도 의지와 연결되지 않는 한 해가 없다.”스크루 테이프는 마지막 31번째 편지에서 환자를 다루는 데 실패한 조카를 나무라지만 그의 말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매우 중요한 단서(?)이 있습니다.그는 “사실은 인간의 눈에는 신들이 익숙하지 않으면서도 낯선같이 느껴진다는 거다.” 하지만, 아마’순전한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가까운 존재로 느껴진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그래서 순수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면 곧 이렇게 하지 않겠죠?”바로 당신이었군요!”#스크루 테이프의 편지#CS루이스는 신앙 서적 추천#그리스도 교본 추천#홍송사#샘물 서점 CS루이스는 1941년판 서문에서 “악마에 대해서 생각할 때 우리 인류가 빠지기 쉬운 두가지 오류”에서 “악마의 존재를 안 믿는 것”과 “악마를 믿고 불건전한 관심을 지나치게 넣기”라고 지적합니다.그리고 1961년판 서문에서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악마의 인생을 고찰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려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잘 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스크루 테이프의 편지를 읽고 마치 지금 자신의 신앙 생활을 콕 집고 이야기하도록 내용이 많아 놀란 적이 여러번이었기 때문입니다.”교회 출석이란 이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때는 차선책으로 자신에게 맞는 교회를 찾아 주변을 헤매고 다녔지만 결국 교회의 감별사 내지는 감정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겠지.”‘교회의 감별사’는 마치 나를 가리키는 말 같고 가슴이 뜨끔했습니다.요즘은 ‘목사 감별사’에 발전(?) 하는 것 같아 나의 신앙 생활이 부끄럽의 스크루의 테이프는 이런 나의 아픈 곳을 찌르고 있었습니다.”우리가 원하는 곳, 정말 간절히 바라는 바는 인간들이 기독교를 수단으로 다루는 것이다…기독교가 진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뭔가 다른 이유 때문에 믿으라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수법이야.”기독교는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는 수단이다, 성경은 단순히 지적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파악하는 것 아닌가 있어 나도 모르게 뒷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특히 성경대로 살기보다는, 단지 좋은 말로만 받아들이는 것에 그침으로써 머리로만 믿는 ‘선데이 크리스천’이나 다름없다 나에 스크루 테이프는 강펀치를 날립니다.”어쨌든 행동에 옮기는 것만 아니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세요.상상과 감정이 얼마나 경건도 의지와 연결되지 않는 한 해가 없다.”스크루 테이프는 마지막 31번째 편지에서 환자를 다루는 데 실패한 조카를 나무라지만 그의 말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매우 중요한 단서(?)이 있습니다.그는 “사실은 인간의 눈에는 신들이 익숙하지 않으면서도 낯선같이 느껴진다는 거다.” 하지만, 아마’순전한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가까운 존재로 느껴진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그래서 순수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면 곧 이렇게 하지 않겠죠?”바로 당신이었군요!”#스크루 테이프의 편지#CS루이스는 신앙 서적 추천#그리스도 교본 추천#홍송사#샘 미즈모토야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