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친밀한 배신자(몇부작 인물관계도, 정보, 등장인물은?원작소설의 결말)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몇부작 인물관계도, 정보, 등장인물은?원작소설의 결말)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바로 장르다. 처절한 아버지! 그 자체가 된 한석규의 열연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부녀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인 ‘이친자’는 ‘부녀지간인가?’ 싶을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구도를 형성하며 장르적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왜 부녀는 이렇게 멀어졌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했다. 2화에서는 테스가 하빈을 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나??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면서 단순한 스릴러 드라마가 아닌 가족 이야기로 폭을 넓히며 깊이를 더했다. 자꾸 거짓말하는 딸 하빈이는 뭘 숨기고 있는거야?? 테스의 의심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정말 테스의 의심대로 하빈이 살인을 저지른거야?? 모든 것을 의심케 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의 등장인물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바로 장르다. 처절한 아버지! 그 자체가 된 한석규의 열연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부녀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인 ‘이친자’는 ‘부녀지간인가?’ 싶을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구도를 형성하며 장르적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왜 부녀는 이렇게 멀어졌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했다. 2화에서는 테스가 하빈을 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나??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면서 단순한 스릴러 드라마가 아닌 가족 이야기로 폭을 넓히며 깊이를 더했다. 자꾸 거짓말하는 딸 하빈이는 뭘 숨기고 있는거야?? 테스의 의심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정말 테스의 의심대로 하빈이 살인을 저지른거야?? 모든 것을 의심케 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의 등장인물
국내 유일의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그는 스스로 범죄행동분석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희대의 연쇄살인마들로부터 자백을 잇달아 받아냈다. 장태수의 진가는 조사실 안에서 발휘된다. 무리에서 가장 약한 사슴을 한눈에 알아채는 맹수처럼 용의자의 눈빛이 언제 흔들리는지, 어떤 화제를 피하고 싶어하는지 유령처럼 알 수 있다. 절대적인 포커페이스로 난자가 된 시체를 봐도 천인공노할 범인이 눈앞에서 아찔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태수의 능력을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의심이다.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용의자는 물론 목격자와 피해자까지도 수사관에게 신뢰는 독이다. 범인은 선한 얼굴로, 완벽한 알리바이와 사회적 명성으로 수사관을 속일 수 있다. 근거가 부족한 확신, 그리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같은 수사관의 얄팍한 신뢰는 직무유기를 넘어 죄라고 생각한다. 태수의 의심은 머리가 아니라 내장에서 꿈틀거리는 본능에 가깝다. 그는 유능한 프로파일러이지만 동시에 형편없는 아버지이기도 하다. 태수 역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쉽지 않았던 7세 아이가 죽은 사건을 해결하느라 7세 딸의 생일은 늘 뒷전이었다. 하루 종일 범죄자와 신경전을 벌이고 시체 사진을 들여다보는 게 그의 일이었다. 식탁에 둘러앉아 “오늘 뭐 했냐”고 묻는 딸을 보자 말문이 막혔다. 프로파일러는 생각보다 외로운 생계였다. 예상치 못한 비극이 그의 가정을 덮쳤을 때 그는 좋은 남편도 아버지도 되어주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스의 의심이 문제였다. 국내 유일의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그는 스스로 범죄행동분석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희대의 연쇄살인마들로부터 자백을 잇달아 받아냈다. 장태수의 진가는 조사실 안에서 발휘된다. 무리에서 가장 약한 사슴을 한눈에 알아채는 맹수처럼 용의자의 눈빛이 언제 흔들리는지, 어떤 화제를 피하고 싶어하는지 유령처럼 알 수 있다. 절대적인 포커페이스로 난자가 된 시체를 봐도 천인공노할 범인이 눈앞에서 아찔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태수의 능력을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의심이다.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용의자는 물론 목격자와 피해자까지도 수사관에게 신뢰는 독이다. 범인은 선한 얼굴로, 완벽한 알리바이와 사회적 명성으로 수사관을 속일 수 있다. 근거가 부족한 확신, 그리고 고정관념과 선입견 같은 수사관의 얄팍한 신뢰는 직무유기를 넘어 죄라고 생각한다. 태수의 의심은 머리가 아니라 내장에서 꿈틀거리는 본능에 가깝다. 그는 유능한 프로파일러이지만 동시에 형편없는 아버지이기도 하다. 태수 역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쉽지 않았던 7세 아이가 죽은 사건을 해결하느라 7세 딸의 생일은 늘 뒷전이었다. 하루 종일 범죄자와 신경전을 벌이고 시체 사진을 들여다보는 게 그의 일이었다. 식탁에 둘러앉아 “오늘 뭐 했냐”고 묻는 딸을 보자 말문이 막혔다. 프로파일러는 생각보다 외로운 생계였다. 예상치 못한 비극이 그의 가정을 덮쳤을 때 그는 좋은 남편도 아버지도 되어주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스의 의심이 문제였다.
2007년 5월 9일생. 지난 2회에서 어린 시절 가족 여행을 떠난 날 술래잡기를 하다 동생 하준을 데리고 산속으로 들어간 뒤 잠시 실종됐다가 잠시 후 경찰에 혼자만 옷과 손이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고, 함께 데려간 동생은 절벽 아래로 발을 들여놓다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때문에 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아버지에게 의심을 받았고, 이로 인해 아버지와 분리돼 어머니와만 자랐다는 과거사가 밝혀졌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예뻤다. 믿을 수 없지만 공부까지 할 수 있다. 자신이 좀 특별하다는 것은 진작에 알았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도! 아버지가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피칠갑 현장 사진을 봐도 아무렇지 않았다. 태수의 메모 속 질문이 어린 하빈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다. 왜 시체를 토막내냐고요? 그래야 쉽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 왜 배를 나눠봤어? 뻐꾸기 시계 여는 거랑 똑같지 않아? 궁금하니까~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태수의 충격 받은 눈빛이 아직도 생생해. 왜 그럴까? 아빠는 왜 매번 나를 그렇게 보시지? 어렸을 때는 신경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관없다. 나를 어떻게 봐도··· 어떤 인간이라고 믿든!! 자신에게도 역시 생물학적인 아버지! 호적상 1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이니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사는게 노잼이야. 그보다 더 최악인 것은 아버지와 다시 살아야 하는 현실이다. 필요할 땐 눈에 보이지도 않더니 이제 와서 매사에 내 인생에 참견이야~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계획을 세우는 이때… 제일 장애물이 아빠라니! 공부만큼 잘하는 건 거짓말인데··· 아빠한테는 통하지 않아. 그래도 내가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부모란 그런 것이니까… 천하의 프로파일러라도 아이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생각이 보기 좋게 틀렸구나? 아버지가 이렇게 나오시면 저도 끝까지 갈 수밖에, 더 거짓말쟁이가 되어 어둠에 숨게 되고 지금은 되돌릴 수조차 없다. 질 생각도 포기할 생각도 없다. 최악을 견뎌낼 각오는 이미 끝났으니까! 내 계획은 완벽하니까… 2007년 5월 9일생이야. 지난 2회에서 어린 시절 가족 여행을 떠난 날 술래잡기를 하다 동생 하준을 데리고 산속으로 들어간 뒤 잠시 실종됐다가 잠시 후 경찰에 혼자만 옷과 손이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고, 함께 데려간 동생은 절벽 아래로 발을 들여놓다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때문에 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아버지에게 의심을 받았고, 이로 인해 아버지와 분리돼 어머니와만 자랐다는 과거사가 밝혀졌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예뻤다. 믿을 수 없지만 공부까지 할 수 있다. 자신이 좀 특별하다는 것은 진작에 알았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도! 아버지가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피칠갑 현장 사진을 봐도 아무렇지 않았다. 태수의 메모 속 질문이 어린 하빈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다. 왜 시체를 토막내냐고요? 그래야 쉽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 왜 배를 나눠봤어? 뻐꾸기 시계 여는 거랑 똑같지 않아? 궁금하니까~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태수의 충격 받은 눈빛이 아직도 생생해. 왜 그럴까? 아빠는 왜 매번 나를 그렇게 보시지? 어렸을 때는 신경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관없다. 나를 어떻게 봐도··· 어떤 인간이라고 믿든!! 자신에게도 역시 생물학적인 아버지! 호적상 1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이니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사는게 노잼이야. 그보다 더 최악인 것은 아버지와 다시 살아야 하는 현실이다. 필요할 땐 눈에 보이지도 않더니 이제 와서 매사에 내 인생에 참견이야~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계획을 세우는 이때… 제일 장애물이 아빠라니! 공부만큼 잘하는 건 거짓말인데··· 아빠한테는 통하지 않아. 그래도 내가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부모란 그런 것이니까… 천하의 프로파일러라도 아이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 생각이 보기 좋게 틀렸구나? 아버지가 이렇게 나오시면 저도 끝까지 갈 수밖에, 더 거짓말쟁이가 되어 어둠에 숨게 되고 지금은 되돌릴 수조차 없다. 질 생각도 포기할 생각도 없다. 최악을 견뎌낼 각오는 이미 끝났으니까! 내 계획은 완벽하니까,,
첫 발령 당시 연약한 그녀가 기센 강력계 형사들 사이에서 버틸 수 있을까? 주변에서 걱정했지만 완전한 기우였다. 성범죄자들의 더러운 농담에도 속눈썹 하나 까딱하지 말고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답을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언제나 감정보다는 사실을~ 사람보다는 사건을 우선시한다. 그런 이유로 실력은 있지만~ 따라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이라면 밤샘 토론도 환영이지만, 개인적인 잡담은 5분도 참지 못하는 타입! 그런데, 최근에는 출근하는 것이 즐겁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장태수가 상사라니…! 첫 발령 당시 연약한 그녀가 기센 강력계 형사들 사이에서 버틸 수 있을까? 주변에서 걱정했지만 완전한 기우였다. 성범죄자들의 더러운 농담에도 속눈썹 하나 까딱하지 말고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답을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언제나 감정보다는 사실을~ 사람보다는 사건을 우선시한다. 그런 이유로 실력은 있지만~ 따라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이라면 밤샘 토론도 환영이지만, 개인적인 잡담은 5분도 참지 못하는 타입! 그런데, 최근에는 출근하는 것이 즐겁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장태수가 상사라니…!
따뜻한 성격과 뛰어난 공감 능력 덕분에 범죄자들의 기구한 인생사를 들으며 자주 눈시울을 붉힌다. 그동안 내 이야기에 이렇게까지 귀 기울여준 사람은 없었다며 무너지는 범죄자가 있는가 하면, 마음 약한 대홍이를 쥐락펴락하려는 범죄자도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근데 성격이 어디가는지! 대홍이는 그런 사람이야.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쉬운 사람!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장래희망이 경찰이었던 적은 없었다.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던 그해 겨울…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사고처럼 찾아오기 전까지는- 성격도 외모도 경찰과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어쨌든 그는 경찰이 되었다. 따뜻한 성격과 뛰어난 공감 능력 덕분에 범죄자들의 기구한 인생사를 들으며 자주 눈시울을 붉힌다. 그동안 내 이야기에 이렇게까지 귀 기울여준 사람은 없었다며 무너지는 범죄자가 있는가 하면, 마음 약한 대홍이를 쥐락펴락하려는 범죄자도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근데 성격이 어디가는지! 대홍이는 그런 사람이야.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쉬운 사람!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장래희망이 경찰이었던 적은 없었다.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던 그해 겨울…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사고처럼 찾아오기 전까지는- 성격도 외모도 경찰과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어쨌든 그는 경찰이 되었다.
경찰의 핵심은 형사라고 생각하는 강력팀장님! 장신, 거구의 인상파. 전직 운동선수로 조직, 규범, 루틴 성실성을 중시한다. 따라서 조직의 분위기를 해치는 자인습 타파주의자, 정시 퇴근하는 자들은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여기에 모두 해당하는 태수와는 상극할 수밖에 없다.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세 남매를 둔 아이의 아빠로서 딸을 데리러 가야 한다는 핑계로~ 매번 회식에 참석하지 않는 태수를 매우 꼴불견으로 생각한다. 수사에 열정적이고 자기 사람은 잘 챙기지만 한번 적이라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스타일로 태수와 자주 갈등한다· 경찰의 핵심은 형사라고 생각하는 강력팀장님! 장신, 거구의 인상파. 전직 운동선수로 조직, 규범, 루틴 성실성을 중시한다. 따라서 조직의 분위기를 해치는 자인습 타파주의자, 정시 퇴근하는 자들은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여기에 모두 해당하는 태수와는 상극할 수밖에 없다.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세 남매를 둔 아이의 아빠로서 딸을 데리러 가야 한다는 핑계로~ 매번 회식에 참석하지 않는 태수를 매우 꼴불견으로 생각한다. 수사에 열정적이고 자기 사람은 잘 챙기지만 한번 적이라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스타일로 태수와 자주 갈등한다·
태수를 싫어하는 오팀장님을 모시고 있는데··· 사실은 좋아한다. 크리미널 마인드 프로파일링 범죄심리 관련 모든 것! 본청 근무 당시 레전드라 불리던 테스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지만··· 오팀장님께 걸리는 날에는 회사생활은 끝으로 봐야해서요~ 포커페이스 유지중. 오 팀장을 보좌하고 부하 형사들을 챙기는 강력팀의 허리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태수를 싫어하는 오팀장님을 모시고 있는데··· 사실은 좋아한다. 크리미널 마인드 프로파일링 범죄심리 관련 모든 것! 본청 근무 당시 레전드라 불리던 테스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지만··· 오팀장님께 걸리는 날에는 회사생활은 끝으로 봐야해서요~ 포커페이스 유지중. 오 팀장을 보좌하고 부하 형사들을 챙기는 강력팀의 허리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막내 박 형사를 자주 괴롭힌다.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막내 박 형사를 자주 괴롭힌다.
과학 수사에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과거 태수가 본청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참혹한 사건 현장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았고, 관찰력이 좋은 태수를 과수팀의 인재로 탐내기도 했다. 피해를 당한 어린 피해자를 보면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끼는 인간미 넘치는 성격이지만, 현장 감식에 있어서는 노련함과 철저함으로 아무리 작은 흔적이라도 놓칠 수 없다. 과학 수사에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과거 태수가 본청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참혹한 사건 현장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았고, 관찰력이 좋은 태수를 과수팀의 인재로 탐내기도 했다. 피해를 당한 어린 피해자를 보면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끼는 인간미 넘치는 성격이지만, 현장 감식에 있어서는 노련함과 철저함으로 아무리 작은 흔적이라도 놓칠 수 없다.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 원작 소설 원작 ‘이렇게 친밀한 배신자’ 원작 소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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