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 국가 인공지능(AI)위원회 출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월 26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G3)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AI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리는 AI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앞에서 선도하느냐 뒤에서 따르느냐에 따라 나라의 미래와 운명이 갈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킨다는 사실을 밝히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AI 3대 강국으로! 국가의 대전환 패러다임을 바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월 26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G3)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가AI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리는 AI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앞에서 선도하느냐 뒤에서 따르느냐에 따라 나라의 미래와 운명이 갈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가AI위원회를 출범시킨다는 사실을 밝히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AI 3대 강국으로! 국가의 대전환 패러다임을 바꾸다

지난 9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사진 대통령실 지난 9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사진 대통령실

글로벌 AI 중추국가 도약 글로벌 AI 중추국가 도약

이날 출범한 국가AI위원회는 윤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염재호 다자대 총장을 부위원장으로 민·관 역량을 총결집한 국가AI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AI를 국정의 핵심 의제로 삼고 2022년 9월 뉴욕 구상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2024년 5월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등 AI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규범 주도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한국은 자체 생성 AI 모델을 다수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와 제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문학적 자본을 앞세운 빅테크 주도의 AI 혁신 경쟁에 직면한 상황에서는 AI 정책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옵니다. 이에 정부는 민·관이 축적해온 AI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AIG3를 실현하는 ‘국가 AI 전략정책 방향’을 수립했습니다. 국가 AI 전략의 정책 방향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AI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집중 지원했지만 이보다 더 나아가 민간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AI 인프라 대형화·집적화를 지원합니다. 또 재정 투입에 더해 민간이 적극적으로 AI 분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AI를 국가 인프라화하여 범국가적인 AI 전환을 추진하고, 민·관이 원팀이 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정부는 AIG 3 국가로의 도약을 통해 글로벌 AI 중추 국가를 실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 과제인 ‘4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4대 분야에 대한 정책 추진 방향을 내놨습니다. 이날 출범한 국가AI위원회는 윤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염재호 다자대 총장을 부위원장으로 민·관 역량을 총결집한 국가AI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AI를 국정의 핵심 의제로 삼고 2022년 9월 뉴욕 구상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2024년 5월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등 AI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규범 주도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한국은 자체 생성 AI 모델을 다수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와 제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문학적 자본을 앞세운 빅테크 주도의 AI 혁신 경쟁에 직면한 상황에서는 AI 정책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옵니다. 이에 정부는 민·관이 축적해온 AI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AIG3를 실현하는 ‘국가 AI 전략정책 방향’을 수립했습니다. 국가 AI 전략의 정책 방향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AI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집중 지원했지만 이보다 더 나아가 민간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AI 인프라 대형화·집적화를 지원합니다. 또 재정 투입에 더해 민간이 적극적으로 AI 분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AI를 국가 인프라화하여 범국가적인 AI 전환을 추진하고, 민·관이 원팀이 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정부는 AIG 3 국가로의 도약을 통해 글로벌 AI 중추 국가를 실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 과제인 ‘4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4대 분야에 대한 정책 추진 방향을 내놨습니다.

지난 9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사진 대통령실 지난 9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사진 대통령실

AI 4대 핵심과제 집중 AI 4대 핵심과제 집중

AI 4대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것입니다. AI 컴퓨팅이란 AI를 구현하는 컴퓨터 처리 과정과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것은 AI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AI는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통해 구동되는데, 정부는 GPU 규모를 현재보다 15배 이상 확충해 국산 AI 반도체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민관 합작 투자를 통해 최대 2조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합니다. AI컴퓨팅센터를 통해 민간의 지속적인 AI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센터 추진 과정에서 국산 AI 반도체를 도입해 국내 AI 컴퓨팅 생태계도 육성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과제는 민간 부문의 AI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AI 생태계에서 민간 투자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선순환 투자 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민간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정부는 2024년부터 4년간 민간이 총 65조원을 투자해 AI 기술 및 인력·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련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정부는 국가 AI 대전환, 즉 AX를 전면적으로 추진합니다. AI와 전환(Transformation)을 합친 단어인 AX는 AI로 촉발되는 변화의 총칭입니다. 정부는 AI가 산업·공공·사회·지역·국방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 아래 국가 전반의 AX를 추진합니다. 특히 제조업이나 금융·의료바이오·농업 등 AI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고 도입됐을 때 전환 효과가 높지만 아직 AI 전환이 더딘 8대 산업에 대해 산업별 AX 대책을 수립합니다. AI로 310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 AI 4대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것입니다. AI 컴퓨팅이란 AI를 구현하는 컴퓨터 처리 과정과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것은 AI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AI는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통해 구동되는데, 정부는 GPU 규모를 현재보다 15배 이상 확충해 국산 AI 반도체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민관 합작 투자를 통해 최대 2조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합니다. AI컴퓨팅센터를 통해 민간의 지속적인 AI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센터 추진 과정에서 국산 AI 반도체를 도입해 국내 AI 컴퓨팅 생태계도 육성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과제는 민간 부문의 AI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AI 생태계에서 민간 투자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선순환 투자 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민간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정부는 2024년부터 4년간 민간이 총 65조원을 투자해 AI 기술 및 인력·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련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정부는 국가 AI 대전환, 즉 AX를 전면적으로 추진합니다. AI와 전환(Transformation)을 합친 단어인 AX는 AI로 촉발되는 변화의 총칭입니다. 정부는 AI가 산업·공공·사회·지역·국방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 아래 국가 전반의 AX를 추진합니다. 특히 제조업이나 금융·의료바이오·농업 등 AI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고 도입됐을 때 전환 효과가 높지만 아직 AI 전환이 더딘 8대 산업에 대해 산업별 AX 대책을 수립합니다. AI로 310조원 경제효과 창출

공공부문에도 AI를 적극 도입해 국민이 체감하는 AI 서비스, 즉 공공 AX도 창출할 계획입니다. 범정부적으로 AI 공통기반을 구현해 안전·재난·보건 등 분야에 AI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AI로 인해 직업을 바꾸거나 잃게 되는 고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노동약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을 통해 공교육 대전환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AI 기반 의료시스템도 혁신해 지역별 AI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국방 분야에 AI 활용 환경을 조성해 확산하겠습니다. 정부는 국가 AI 전면화를 통해 2030년까지 사회 각 분야로 AI 도입률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에는 70%, 공공 부문에는 95%까지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우리나라 경제체질 전반에 AI를 도입해 총 310조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공공부문에도 AI를 적극 도입해 국민이 체감하는 AI 서비스, 즉 공공 AX도 창출할 계획입니다. 범정부적으로 AI 공통기반을 구현해 안전·재난·보건 등 분야에 AI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AI로 인해 직업을 바꾸거나 잃게 되는 고용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노동약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을 통해 공교육 대전환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AI 기반 의료시스템도 혁신해 지역별 AI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국방 분야에 AI 활용 환경을 조성해 확산하겠습니다. 정부는 국가 AI 전면화를 통해 2030년까지 사회 각 분야로 AI 도입률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업 분야에는 70%, 공공 부문에는 95%까지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우리나라 경제체질 전반에 AI를 도입해 총 310조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리더십 확보 글로벌 리더십 확보

국가 AI 전략정책 방향으로 추진하는 4대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마지막 과제는 AI 안전·안보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 위협 등 첨단 AI로 인한 위험이 확대되면서 AI 안전·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도화된 AI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국가 전담기관인 ‘AI 안전연구소’를 오는 11월 설립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1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구체화된 AI 안전연구소 운영계획에 따르면 연구소는 안전한 AI 개발과 활용을 확산하고 국내 AI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국 AI 안전연구소가 없는 기업의 경우 해외 AI 안전연구소의 안전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AI 안전연구소 설립은 기업의 AI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연구소는 AI 안전에 대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규범을 확립하여 중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AI 안전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AI 안전 연구소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AI 기본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AI 기본법은 AI 산업을 육성하고 안전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AI 기본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춥니다. 국내외 기업 간 협력모델 발굴·확산을 지원하고 글로벌 AI 프론티어 랩 등 세계적 AI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AI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적극 추진합니다. 디지털포용법 제정 국가 AI 전략정책 방향으로 추진하는 4대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마지막 과제는 AI 안전·안보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 위협 등 첨단 AI로 인한 위험이 확대되면서 AI 안전·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고도화된 AI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국가 전담기관인 ‘AI 안전연구소’를 오는 11월 설립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제17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구체화된 AI 안전연구소 운영계획에 따르면 연구소는 안전한 AI 개발과 활용을 확산하고 국내 AI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국 AI 안전연구소가 없는 기업의 경우 해외 AI 안전연구소의 안전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AI 안전연구소 설립은 기업의 AI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연구소는 AI 안전에 대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규범을 확립하여 중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AI 안전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AI 안전 연구소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AI 기본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AI 기본법은 AI 산업을 육성하고 안전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AI 기본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춥니다. 국내외 기업 간 협력모델 발굴·확산을 지원하고 글로벌 AI 프론티어 랩 등 세계적 AI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AI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적극 추진합니다. 디지털포용법 제정

AI 정책은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그 중 하나는 국가의 AI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AI 스타트업과 인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AI 유니콘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AI 유니콘 기업이 없습니다. AI 인력 수급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2030년까지 AI 유니콘 기업을 10개 육성해 AI 인력 20만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AI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또 다른 분야는 기술·인프라입니다. AI 반도체 공동 연구 협력 거점을 구축·운영하고 최고 기술 선도국과 기술 협력을 확대해 온디바이스 AI 경쟁력 확보를 추진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규제혁신을 통해 AI 신산업 혁신을 뒷받침하고 양질의 저작물 활용을 촉진하는 제도 개선으로 생성 AI에 적합한 데이터 활용 기반도 만들겠습니다. 저지연·저전력·엣지 네트워크 혁신 등 네트워크 고도화에 의해 전력 수요의 증가에도 대응합니다. 포용과 공정의 관점에서도 정책이 추진됩니다. 모두가 AI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법 제정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AI 혁신을 뒷받침할 공정경쟁질서와 정당한 권리보호 기반도 마련하고,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차별이나 사생활 침해가 이뤄지지 않도록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리더십 면에서도 정책이 마련됩니다. AI 시대의 새로운 쟁점인 AI 책임·권리 귀속 관계 등 기본 법리를 확립하고, AI 시대에 개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방안을 마련합니다. 글로벌 AI 중추국가로서 선도국 및 국제기구와의 AI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26일 국가AI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지금 전 세계 AI 전문가들이 꼽는 AI 강국은 미국, 중국, 싱가포르, 프랑스, 영국, 한국 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IG3라는 목표는 달성하기에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의 IT 강국이 됐다”며 “정보화 혁명을 이룬 DNA로 다시 민·관이 일치하면 AI 3대 강국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 전 세계인들과 함께 AI 혁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AI가 주도하는 미래 30년을 여러분과 함께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AI 정책은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그 중 하나는 국가의 AI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AI 스타트업과 인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AI 유니콘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AI 유니콘 기업이 없습니다. AI 인력 수급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2030년까지 AI 유니콘 기업을 10개 육성해 AI 인력 20만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AI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또 다른 분야는 기술·인프라입니다. AI 반도체 공동 연구 협력 거점을 구축·운영하고 최고 기술 선도국과 기술 협력을 확대해 온디바이스 AI 경쟁력 확보를 추진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규제혁신을 통해 AI 신산업 혁신을 뒷받침하고 양질의 저작물 활용을 촉진하는 제도 개선으로 생성 AI에 적합한 데이터 활용 기반도 만들겠습니다. 저지연·저전력·엣지 네트워크 혁신 등 네트워크 고도화에 의해 전력 수요의 증가에도 대응합니다. 포용과 공정의 관점에서도 정책이 추진됩니다. 모두가 AI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법 제정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AI 혁신을 뒷받침할 공정경쟁질서와 정당한 권리보호 기반도 마련하고,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차별이나 사생활 침해가 이뤄지지 않도록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리더십 면에서도 정책이 마련됩니다. AI 시대의 새로운 쟁점인 AI 책임·권리 귀속 관계 등 기본 법리를 확립하고, AI 시대에 개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방안을 마련합니다. 글로벌 AI 중추국가로서 선도국 및 국제기구와의 AI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26일 국가AI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지금 전 세계 AI 전문가들이 꼽는 AI 강국은 미국, 중국, 싱가포르, 프랑스, 영국, 한국 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AIG3라는 목표는 달성하기에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의 IT 강국이 됐다”며 “정보화 혁명을 이룬 DNA로 다시 민·관이 일치하면 AI 3대 강국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 전 세계인들과 함께 AI 혁신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AI가 주도하는 미래 30년을 여러분과 함께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GPU(그래픽처리장치) 컴퓨터 시스템에서 그래픽과 관련된 연산을 수행하는 장치로 중앙처리장치(CPU) 대신 그래픽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ODA(공적개발원조) 정부나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여하는 순수한 원조입니다. *유니콘 기업의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비상장 기업을 일컫는다. *디지털 포용법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근거가 되는 법안입니다. *GPU(그래픽처리장치) 컴퓨터 시스템에서 그래픽과 관련된 연산을 수행하는 장치로 중앙처리장치(CPU) 대신 그래픽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ODA(공적개발원조) 정부나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여하는 순수한 원조입니다. *유니콘 기업의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비상장 기업을 일컫는다. *디지털 포용법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근거가 되는 법안입니다.

나에게 든든한 정책주간지 K-공감 원문기사 보기 나에게 든든한 정책주간지 K-공감 원문기사 보기

함께 읽으면 좋은 콘텐츠 ‘인공지능(AI)은 미래 국가 기술 경쟁력의 3대 게임 체인저’… 염재호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 ‘2024 노벨상’ 2관왕 AI…”AI가 과거 변방에서 이제는 과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콘텐츠 ‘인공지능(AI)은 미래 국가 기술 경쟁력의 3대 게임 체인저’… 염재호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부위원장 ‘2024 노벨상’ 2관왕 AI…”AI가 과거 변방에서 이제는 과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정책주간지 K-공감 777호 사진정책주간지 K-공감 777호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