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연출 임채원, 박정은, 김수현, 김진일, 김대범, 박선영, 정소영, 강성룡, 주윤상 , 조민진 , 우가현 , 민병민 출연 김구라 , 김숙 , 김호영 , 지예은 방송 2024 , MBC 심야괴담회 시즌4 연출 임채원, 박정은, 김수현, 김진일, 김대범, 박선영, 정소영, 강성룡, 주윤상 , 조민진 , 우가현 , 민병민 출연 김구라 , 김숙 , 김호영 , 지예은 방송 2024 , MBC
일요일 연예추천 심야괴담회 시즌419회 괴담은 유정, 동승자, 대학생의 단기 알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유정은 초등학생 때 겪은 일로, 죽음의 문턱을 간신히 넘지 못했던 선경이 성인이 되면서 딸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 두려워하는 이야기였다. 동승자는 신차에 일어난 일로, 결국 초자연적 존재의 도움을 받은 일이다. 대학생 단기 알바는 영적인 물건을 파는 쇼핑몰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액막이 대신 사용된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요일 연예추천 심야괴담회 시즌419회 괴담은 유정, 동승자, 대학생의 단기 알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유정은 초등학생 때 겪은 일로, 죽음의 문턱을 간신히 넘지 못했던 선경이 성인이 되면서 딸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져 두려워하는 이야기였다. 동승자는 신차에 일어난 일로, 결국 초자연적 존재의 도움을 받은 일이다. 대학생 단기 알바는 영적인 물건을 파는 쇼핑몰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액막이 대신 사용된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요일 예능 추천 심야 괴담회 시즌4 19화, 최초 괴담의 유전. 김선경(가명) 씨가 초등학생 때 겪은 이야기로 아랫집에 무당이 이사를 와서 아파서 집에만 있는 무당의 딸과 친해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안색이 좋지 않은 무당의 딸과 친해지고 술래잡기를 하는 등 우정을 쌓고 있을 때 무당은 선물이라며 선경에게 복주머니를 주었다. 어느 순간 눈이 보이지 않아 무당집에서 놀고 있을 때 무당의 딸이 눈을 가렸고, 그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니와 스님이 자신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았다. 일요일 예능 추천 심야 괴담회 시즌4 19화, 최초 괴담의 유전. 김선경(가명) 씨가 초등학생 때 겪은 이야기로 아랫집에 무당이 이사를 와서 아파서 집에만 있는 무당의 딸과 친해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안색이 좋지 않은 무당의 딸과 친해지고 술래잡기를 하는 등 우정을 쌓고 있을 때 무당은 선물이라며 선경에게 복주머니를 주었다. 어느 순간 눈이 보이지 않아 무당집에서 놀고 있을 때 무당의 딸이 눈을 가렸고, 그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니와 스님이 자신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았다.
스님은 무당의 딸이 저승의 동무로 삼으려 했다 하여 제물을 받다가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무당이 준 부적 때문에 최악의 사태를 모면했다. 한쪽 눈을 내밀어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그 아이는 강림굿을 거부하다가 실명하여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딸의 유골을 집에 두고 저승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밖에 나가지 못하게 술도 걸었는데 선경 때문에 술이 깨지고 사악한 영혼이 활개를 치던 것이다. 선경은 한쪽 눈이 밖으로 돌아가는 동안 혈성 외사시 판정을 받았다. 결혼도 하고 딸을 낳고 건강하게 살 때 다시 무당의 딸이 보였고, 딸도 무당의 딸을 보았다 하여 귀신 보는 눈이 유전이 되었음을 알았다고 한다. 선경은 딸이 상처를 받을까 봐 수술했다고 한다. 모두 39개의 촛불이 켜졌다. 스님은 무당의 딸이 저승의 동무로 삼으려 했다 하여 제물을 받다가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무당이 준 부적 때문에 최악의 사태를 모면했다. 한쪽 눈을 내밀어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그 아이는 강림굿을 거부하다가 실명하여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딸의 유골을 집에 두고 저승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밖에 나가지 못하게 술도 걸었는데 선경 때문에 술이 깨지고 사악한 영혼이 활개를 치던 것이다. 선경은 한쪽 눈이 밖으로 돌아가는 동안 혈성 외사시 판정을 받았다. 결혼도 하고 딸을 낳고 건강하게 살 때 다시 무당의 딸이 보였고, 딸도 무당의 딸을 보았다 하여 귀신 보는 눈이 유전이 되었음을 알았다고 한다. 선경은 딸이 상처를 받을까 봐 수술했다고 한다. 모두 39개의 촛불이 켜졌다.
두 번째 괴담의 동승자는 임시형(가명) 씨가 보내준 2년밖에 안 되는 이야기다. 영업을 하던 시현은 신차를 구입해 영업을 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 밤에 도로에 있는 여성을 보고 경고했는데, 여성이 잽싸게 달려와 놀라 달아났다. 그 후 차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고 대리를 불렀지만 대리기사가 운전 중 놀라 달아났다. 도대체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지만, 시현은 차에 귀신이 붙은 것을 깨닫고 공포에 빠졌다. 소금과 팥을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두 번째 괴담의 동승자는 임시형(가명) 씨가 보내준 2년밖에 안 되는 이야기다. 영업을 하던 시현은 신차를 구입해 영업을 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 밤에 도로에 있는 여성을 보고 경고했는데, 여성이 잽싸게 달려와 놀라 달아났다. 그 후 차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고 대리를 불렀지만 대리기사가 운전 중 놀라 달아났다. 도대체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지만, 시현은 차에 귀신이 붙은 것을 깨닫고 공포에 빠졌다. 소금과 팥을 뿌려도 소용이 없었다.
거래처 부장이 차 위에 귀신이 있다고 했고, 시현은 살려달라고 했다. 거래처 부장 할머니는 유명한 무당이어서 소개를 받고 찾아간 마당에 스님은 천진난만하다며 혼을 달래야 한다며 시현은 막걸리를 뿌렸다. 이후 부산 톨게이트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을 뻔했는데 누군가 운전대를 잡고 돌려준 것 같다며 여전히 동승했고, 드리는 술 한 잔으로 지켜주지 않을까 싶어 새해나 명절에 술을 주고 차는 팔지 않았다고 한다. 총 35개의 촛불이 켜졌다. 거래처 부장이 차 위에 귀신이 있다고 했고, 시현은 살려달라고 했다. 거래처 부장 할머니는 유명한 무당이어서 소개를 받고 찾아간 마당에 스님은 천진난만하다며 혼을 달래야 한다며 시현은 막걸리를 뿌렸다. 이후 부산 톨게이트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을 뻔했는데 누군가 운전대를 잡고 돌려준 것 같다며 여전히 동승했고, 드리는 술 한 잔으로 지켜주지 않을까 싶어 새해나 명절에 술을 주고 차는 팔지 않았다고 한다. 총 35개의 촛불이 켜졌다.
일요일 연예추천 심야괴담회 시즌4의 19번째 괴담은 대학생 단기 알바생 이윤지(가명) 씨가 겪은 일이라고 한다. 쇼핑몰 관리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어. 면접부터 이상했지만 의심하지 않았다. 윤지가 간 업체는 영적인 물건을 파는 쇼핑몰이며 저주 대행까지 의뢰받기도 한다. 회사 소속 무당이 저주를 내리는 곳이지만 초대를 받아야 가입할 수 있음에도 유료회원이 천 명이 넘을 정도로 호황이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던 중 30대 여성이 직장 동료를 저주하며 유령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지는 무당에게 면접을 본 것을 알고 그 여자가 회사로 찾아왔다. 증오로 뭉친 악귀를 저주한 뒤 무당의 지시대로 처리해야 했지만 처리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일요일 연예추천 심야괴담회 시즌4의 19번째 괴담은 대학생 단기 알바생 이윤지(가명) 씨가 겪은 일이라고 한다. 쇼핑몰 관리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어. 면접부터 이상했지만 의심하지 않았다. 윤지가 간 업체는 영적인 물건을 파는 쇼핑몰이며 저주 대행까지 의뢰받기도 한다. 회사 소속 무당이 저주를 내리는 곳이지만 초대를 받아야 가입할 수 있음에도 유료회원이 천 명이 넘을 정도로 호황이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던 중 30대 여성이 직장 동료를 저주하며 유령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지는 무당에게 면접을 본 것을 알고 그 여자가 회사로 찾아왔다. 증오로 뭉친 악귀를 저주한 뒤 무당의 지시대로 처리해야 했지만 처리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윤지는 악귀가 봉인된 항아리를 가져오라는 말에 신경을 쓰다가 손가락을 찔려 피를 흘렸다. 아랑곳하지 않고 무당이 굿을 하는 곳에 딴지를 가져다 주었다. 이후 윤지는 귀신에 시달리다 회사 소속 무당에게 비방을 받아들이기로 한 수경 씨. 하지만 회사에서 수경이 전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자신을 액막이로 선택했다가 저주의 모살을 당하면 귀신 대신 붙으라는 대타였다. 이후 저주에서 벗어나려고 다른 무당을 찾아갔으나 쫓겨났고, 절에서 승려가 속세를 떠나야 한다고 하자 몇 달이 지나 산에서 살다 나와 빈도가 적어졌는데, 귀신이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총 25개의 촛불이 켜졌다. 윤지는 악귀가 봉인된 항아리를 가져오라는 말에 신경을 쓰다가 손가락을 찔려 피를 흘렸다. 아랑곳하지 않고 무당이 굿을 하는 곳에 딴지를 가져다 주었다. 이후 윤지는 귀신에 시달리다 회사 소속 무당에게 비방을 받아들이기로 한 수경 씨. 하지만 회사에서 수경이 전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자신을 액막이로 선택했다가 저주의 모살을 당하면 귀신 대신 붙으라는 대타였다. 이후 저주에서 벗어나려고 다른 무당을 찾아갔으나 쫓겨났고, 절에서 승려가 속세를 떠나야 한다고 하자 몇 달이 지나 산에서 살다 나와 빈도가 적어졌는데, 귀신이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총 25개의 촛불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