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600B 버가진해 벚꽃, 88개, 대구현짬뽕

 

벚꽃 구경보다 사람 구경, 차 구경을 많이 하게 되는 진해 벚꽃 만개 시즌에는 아무리 부산~진해 1시간 거리라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주지 않으면 새벽 5시에 출발할 수 없습니다. 오늘 벚꽃 투어는 든든한 사이드 파니아가 장착된 K1600B 베거로 해주셔야 합니다. 총 주행거리 18,295km 새벽 5시에 실키6 엔진을 깨워 예열시킵니다. 벚꽃 구경보다 사람 구경, 차 구경을 많이 하게 되는 진해 벚꽃 만개 시즌에는 아무리 부산~진해 1시간 거리라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주지 않으면 새벽 5시에 출발할 수 없습니다. 오늘 벚꽃 투어는 든든한 사이드 파니아가 장착된 K1600B 베거로 해주셔야 합니다. 총 주행거리 18,295km 새벽 5시에 실키6 엔진을 깨워 예열시킵니다.

직렬 6기통의 매력은 부드럽고 조용한 점이 강점이고, 나머지 기종들도 또 다른 날로 정해 따로 벚꽃을 구경시켜줘야 합니다. 직렬 6기통의 매력은 부드럽고 조용한 점이 강점이고, 나머지 기종들도 또 다른 날로 정해 따로 벚꽃을 구경시켜줘야 합니다.

부산에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로 들어가는 [진해터널] 서서히 일출 시간이 다가오면서 하늘이 점점 더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진해터널은 터널 길이만 6km로 상당히 긴 편이다 부산에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로 들어가는 [진해터널] 서서히 일출 시간이 다가오면서 하늘이 점점 더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진해터널은 터널 길이만 6km로 상당히 긴 편이다

아직 6시가 되기 전 일출 시간, 약 10분 정도 남긴 상황술 조식 해결을 위해 진해 맥도날드에 도착했습니다. 꽃놀이도 식후의 경치입니다. 라이더 친화적인 아침식사 장소인 맥도날드 아직 6시가 되기 전 일출 시간, 약 10분 정도 남긴 상황술 아침식사 해결을 겸해 진해 맥도날드에 도착했습니다. 꽃놀이도 식후의 경치입니다. 라이더 친화적인 아침 식사 장소인 맥도날드

아침은 가볍게 맥모닝, 에그 맥머핀 세트, 일부러 해쉬드 포테이토까지 먹어 주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아침은 가볍게 맥모닝, 에그 맥머핀 세트, 일부러 해쉬드 포테이토까지 먹어 주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따뜻한 에그머핀을 먹기 전에 꾹꾹 눌러주면 치즈가 잘 녹아서 촉촉한 치즈빵 느낌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에그머핀을 먹기 전에 꾹꾹 눌러주면 치즈가 잘 녹아서 촉촉한 치즈빵 느낌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여좌천[로망스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쯤인데 벌써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해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여좌천[로망스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쯤인데 벌써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좌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진해여중+진해여고가 나옵니다. 이곳의 포토존 또한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여좌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진해여중+진해여고가 나옵니다. 이곳의 포토존 또한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아직 코로나 시국으로 공식적인 진해 군항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벚꽃 감상은 가능합니다. 요좌천을 따라 데크 로드에 진입하는 코스도 일방 통행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 시국으로 공식적인 진해 군항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벚꽃 감상은 가능합니다. 요좌천을 따라 데크 로드에 진입하는 코스도 일방 통행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여좌천이 각광받는 시기가 벚꽃 시즌인 3월 말~4월 초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시간대라 그래도 주변 사람이 없는 사진을 한 장 구할 수 있었네요. 1년 중 가장 여좌천이 각광받는 시기가 벚꽃 시즌인 3월 말~4월 초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시간대라 그래도 주변 사람이 없는 사진을 한 장 구할 수 있었네요.

확실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의 벚꽃은 4월 첫째 주 주말부터 절정에 달했습니다. 확실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의 벚꽃은 4월 첫째 주 주말부터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래도 새벽 5시에 부산을 출발해서 이른 아침 시간 조용할 때 진해여좌천에서 K1600B 베거의 진해여좌천 벚꽃 사진은 남겼습니다. 그래도 새벽 5시에 부산을 출발해서 이른 아침 시간 조용할 때 진해여좌천에서 K1600B 베거의 진해여좌천 벚꽃 사진은 남겼습니다.

진해의 벚꽃 장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곳이 ‘안민고개’ 벚꽃길입니다. 고갯길이 오르는 내내 수없이 벚꽃으로 이어진 경로인데, 입구부터 현수막으로 친절하게 전면 통제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진해의 벚꽃 장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곳이 ‘안민고개’ 벚꽃길입니다. 고갯길이 오르는 내내 수없이 벚꽃으로 이어진 경로인데, 입구부터 현수막으로 친절하게 전면 통제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혹시 몰라 좀 더 올라가봤지만 역시 차량 진입금지 차단기까지 내려진 상태라 아쉽지만 내년에 또 안민고개 벚꽃 루트를 타야 합니다. 혹시 몰라 좀 더 올라가봤지만 역시 차량 진입금지 차단기까지 내려진 상태라 아쉽지만 내년에 또 안민고개 벚꽃 루트를 타야 합니다.

부산에도 남천동(영화범죄와의 전쟁 최익현 명대사)(너고서장 남천동 살재?) 그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의 벚꽃도 유명하지만 진해 경화동 대동 다수의 잎사귀 아파트 앞 벚꽃 또한 활짝 피었습니다. 부산에도 남천동(영화범죄와의 전쟁 최익현 명대사)(너고서장 남천동 살재?) 그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의 벚꽃도 유명하지만 진해 경화동 대동 다수의 잎사귀 아파트 앞 벚꽃 또한 활짝 피었습니다.

진해 안민고개가 통제되었기 때문에 꿩 대신 닭 루트를 타보았습니다. 진해에서 마산을 넘는 장복터널 대신 [마진터널]의 구불구불한 옛길을 조금 타주었더니 그래도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해 안민고개가 통제되었기 때문에 꿩 대신 닭 루트를 타보았습니다. 진해에서 마산을 넘는 장복터널 대신 [마진터널]의 구불구불한 옛길을 조금 타주었더니 그래도 벚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오늘 투어 목적지인 대구 88모터스까지 오르는 길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창녕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인 창녕 비상활주로(군사시설)에서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오늘 투어 목적지인 대구 88모터스까지 오르는 길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창녕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인 창녕 비상활주로(군사시설)에서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 랜드마크는 창녕, 영산, 만년교입니다.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문화재, 마침 봄꽃이 피는 이 시기,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오른쪽 수양벚꽃 개화 시즌이라 온몸 만신의 사진을 찍고 인수를 올려 난리입니다. 그 다음 랜드마크는 창녕, 영산, 만년교입니다.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문화재, 마침 봄꽃이 피는 이 시기,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오른쪽 수양벚꽃 개화 시즌이라 온몸 만신의 사진을 찍고 인수를 올려 난리입니다.

반달 모양의 만년교는 조선 후기의 가치 있는 건축술로 왼쪽에는 노란 개나리 개화, 오른쪽에는 수양벚꽃이 피었습니다. 반달 모양의 만년교는 조선 후기의 가치 있는 건축술로 왼쪽에는 노란 개나리 개화, 오른쪽에는 수양벚꽃이 피었습니다.

만년교 밑에 내려가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만년교 반달 모양의 반영 사진이 완전히 둥글게 표현되고, 그 여프로의 개나리와 수달래 벚꽃이 장식됩니다. 만년교 밑에 내려가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오셨어요. 만년교 반달 모양의 반영 사진이 완전히 둥글게 표현되고, 그 여프로의 개나리와 수달래 벚꽃이 장식됩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수타 검색창에 [만년교]로 검색하면 1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온몸에 저렇게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수타 검색창에 [만년교]로 검색하면 10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온몸에 저렇게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골드윙 아저씨들이 오징어 낚싯배 LED에 열중하고 할리 아저씨들이 사이렌이 되고 새파랗게 질리듯이 제 K1600B 베거는 내비게이션에 푹 빠진 버전입니다. T맵, 네이버 내비게이션, 네이버 지도 총 3대의 내비게이션 기종으로 창녕에서 대구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투어해보겠습니다. 골드윙 아저씨들이 오징어 낚싯배 LED에 열중하고 할리 아저씨들이 사이렌이 되고 새파랗게 질리듯이 제 K1600B 베거는 내비게이션에 푹 빠진 버전입니다. T맵, 네이버 내비게이션, 네이버 지도 총 3대의 내비게이션 기종으로 창녕에서 대구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투어해보겠습니다.

대구 시내에 들어서면 이제 본격적으로 T맵과 네이버 내비게이션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직접 짧은 구간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옆으로 우회해서 조금 멀어도 쾌적하게 가거나 이름도 너무 멋진 대구 루트로 진입해서 조금만 돌아도 뻥 뚫린 길로 갔습니다. 대구 시내에 들어서면 이제 본격적으로 T맵과 네이버 내비게이션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직접 짧은 구간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옆으로 우회해서 조금 멀어도 쾌적하게 가거나 이름도 너무 멋진 대구 루트로 진입해서 조금만 돌아도 뻥 뚫린 길로 갔습니다.

대구에서 새로 오픈하는 오토바이 용품점 88모토(대구본점) 10시 오픈 시간인데, 천천히 오니 9시 35분쯤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손님 중에서는 제가 1등 도착이었어요. 대구에서 새로 오픈하는 오토바이 용품점 88모토(대구본점) 10시 오픈 시간인데, 천천히 오니 9시 35분쯤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손님 중에서는 제가 1등 도착이었어요.

부산에서 대구까지 차로 올라오면 대부분 고속도로 기준으로 대략 120km 안팎이지만 부산~진해~창녕~대구 루트로 올라오기 때문에 166km 거리도 올라왔습니다. 부산에서 대구까지 차로 올라오면 대부분 고속도로 기준으로 대략 120km 안팎이지만 부산~진해~창녕~대구 루트로 올라오기 때문에 166km 거리도 올라왔습니다.

사이드 파냐가 한 기종을 타고 투어를 온 이유는 포항의 동갑내기 친구에게 줄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봄맞이 세일 기간에 구입한 모토라드 R18 정품 티셔츠 사이드파니야가 있는 기종을 타고 투어를 온 이유는 포항의 동갑내기 친구에게 줄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봄맞이 세일기간에 구매한 모토라드 R18 정품 티셔츠

88모토는 만평역(대구 3호선) 2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길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88모토는 만평역(대구 3호선) 2번 출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길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대구 3호선 라인도 부산~김해 구간처럼 지상 위에 선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대구 3호선은 모노레일 스타일이라는 점 대구 3호선 라인도 부산~김해 구간처럼 지상 위에 선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대구 3호선은 모노레일 스타일이라는 점

포항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88병 내부에서 용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세나 50S 하만카돈 싱글팩입니다. 아직 하만카돈 듀얼팩은 재고가 없는 상황 포항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88병 내부에서 용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세나 50S 하만카돈 싱글팩입니다. 아직 하만카돈 듀얼팩은 재고가 없는 상황

오~ 어디서 좋은 커피향이 나는가 했더니 사장님이 오픈 준비로 바쁜 와중에 직접 커피를 내려주셨어요. 오~ 어디서 좋은 커피향이 나는가 했더니 사장님이 오픈 준비로 바쁜 와중에 직접 커피를 내려주셨어요.

88 모토 숍은 헬멧, 재킷, 라이더 상품 등 갖추어져 있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부츠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88 모토 숍은 헬멧, 재킷, 라이더 상품 등 갖추어져 있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부츠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대구 쪽에는 아메리칸 기종의 라이더도 많기 때문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용품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대구 쪽에는 아메리칸 기종의 라이더도 많기 때문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용품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오, 이렇게 많은 사은품을 준비하셨군요. 외계인 네일 제품 헬멧 패드입니다. 헬멧 착용 시 머리 누르기 방지 기능으로 오픈 기념 선착순으로 약 100명의 방문객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오, 이렇게 많은 사은품을 준비하셨군요. 외계인 네일 제품 헬멧 패드입니다. 헬멧 착용 시 머리 누르기 방지 기능으로 오픈 기념 선착순으로 약 100명의 방문객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역시 쇼에이 헬멧, 아라이 헬멧 등도 헬멧의 종류와 사이즈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역시 쇼에이 헬멧, 아라이 헬멧 등도 헬멧의 종류와 사이즈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온 포항의 동갑내기 친구 남사장님의 R18 퍼스트 에디션 포항에서 대구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온 포항의 동갑내기 친구 남사장님의 R18 퍼스트 에디션

이 사람도 용품 욕심이 많아서 이런 이벤트를 놓치지 않아요. 세나에서 블루투스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세나 블루투스가 내장된 헬멧도 판매합니다. M사이즈, 블랙 색상에 한해 세일가 9만원 이 사람도 용품 욕심이 많아서 이런 이벤트를 놓치지 않습니다. 세나에서 블루투스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세나 블루투스가 내장된 헬멧도 판매합니다. M사이즈, 블랙 색상에 한해 세일가 9만원

이너 바이져도 있고 기본 세나도 내장되어 있어서 오픈형 스타일이었지만 가격은 세나 클램프 키트보다 싼 9만원ㄷ 이너 바이져도 있고 기본 세나도 내장되어 있어서 오픈형 스타일이었지만 가격은 세나 클램프 키트보다 싼 9만원ㄷ

개인적으로 제가 구입하는 헬멧은 모두 솔리드 컬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잉어가 그려진 그래픽 헬멧은 하나 정도 갖고 싶네요. 흰색 얼라이 잉어 헬멧은 지금 품절이라고 했어요. 검정색만 재고 상황 개인적으로 제가 구입하는 헬멧은 모두 솔리드 컬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잉어가 그려진 그래픽 헬멧은 하나 정도 갖고 싶네요. 흰색 얼라이 잉어 헬멧은 지금 품절이라고 했어요. 검정색만 재고 상황

역시 개업 가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업 떡] 코로나로 실내에서 음식을 먹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일일이 방문하신 분들이 떡을 넣어 주셨습니다. 역시 개업 가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개업 떡] 코로나로 실내에서 음식을 먹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일일이 방문하신 분들이 떡을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도 개업점의 첫 방문 손님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조촐하게 수다를 떨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워터리스 세차용 ‘바이크 달린’을 한 캔 구입했습니다. 오픈기념 특가(?)로 네이버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해주신것도 사실 그래도 개업점의 첫 방문 손님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조촐하게 수다를 떨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워터리스 세차용 ‘바이크 달린’을 한 캔 구입했습니다. 오픈기념 특가(?)로 네이버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해주신것도 사실

대구88모토용품점에서의 용품구입 및 구경 등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만들어 줄 차례 옛날부터 와보고 싶었던 대구 현지인 맛집 [현 짬뽕]에 갔습니다. 대구88모토용품점에서의 용품구입 및 구경 등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만들어 줄 차례 옛날부터 와보고 싶었던 대구 현지인 맛집 [현 짬뽕]에 갔습니다.

이미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계신 대구 오빠의 K1600B 바거 블루 임페리얼 메탈릭 컬러가 햇빛을 받아 푸른 빛을 발하며 묵묵히 하체에는 블랙 무광 컬러의 레무스 머플러가 살짝 보입니다. 이미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계신 대구 오빠의 K1600B 바거 블루 임페리얼 메탈릭 컬러가 햇빛을 받아 푸른 빛을 발하며 묵묵히 하체에는 블랙 무광 컬러의 레무스 머플러가 살짝 보입니다.

일단 인원이 3명이라 짬뽕만 먹을 수는 없어서 탕수육 작은 사이즈 하나 주문했어요. 와, 이게 7,000원짜리 탕수육이에요? 저는 뿌려먹는 편이라 상관없지만 탕수육은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일단 인원이 3명이라 짬뽕만 먹을 수는 없어서 탕수육 작은 사이즈 하나 주문했어요. 와, 이게 7,000원짜리 탕수육이에요? 저는 뿌려먹는 편이라 상관없지만 탕수육은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역시 오늘의 메인은 ‘타코나베’였습니다. 큰 낙지, 꽃게, 오징어, 해산물 등 제법 큰 냄비에 3만원 별도로 제공된 블라스터 가스불로 조금 더 끓여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역시 오늘의 메인은 ‘타코나베’였습니다. 큰 낙지, 꽃게, 오징어, 해산물 등 제법 큰 냄비에 3만원 별도로 제공된 블라스터 가스불로 조금 더 끓여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좌) 탕수육 7천원우) 낙지전골 3만원 전골에는 기본적으로 중면도 제공됩니다. 건더기를 먹고 면을 넣고 끓여 먹으면 낙지해물짬뽕이 되는 거예요. 좌) 탕수육 7천원우) 낙지전골 3만원 전골에는 기본적으로 중면도 제공됩니다. 건더기를 먹고 면을 넣고 끓여 먹으면 낙지해물짬뽕이 되는 거예요.

문어는 오래 삶으면 딱딱해진다고 해서 적당히 익었을 때 큼직큼직하게 썰어 푹 먹었습니다. 진짜 문어 짬뽕은 문어의 신선함이 생명이죠. 문어는 오래 삶으면 딱딱해진다고 해서 적당히 익었을 때 큼직큼직하게 썰어 푹 먹었습니다. 진짜 문어 짬뽕은 문어의 신선함이 생명이죠.

일반 짬뽕집에서 나오는 대왕 오징어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오징어입니다. 신선한 오징어가 들어있는 보니한 해산물 국물 맛 일반 짬뽕집에서 나오는 대왕 오징어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오징어입니다. 신선한 오징어가 들어있는 보니한 해산물 국물 맛

어느 정도 낙지하고 해물을 다 떠먹었을 때 오른쪽 접시에 제공되던 면을 넣고 다시 끓일 차례, 드디어 해물짬뽕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낙지하고 해물을 다 떠먹었을 때 오른쪽 접시에 제공되던 면을 넣고 다시 끓일 차례, 드디어 해물짬뽕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한국인의 밥심 기존 짬뽕밥은 그냥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는 개념인데, 여기는 또 부르스타에 국물을 졸이게 되기 때문에 훨씬 진한 짬뽕밥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한국인의 밥심 기존 짬뽕밥은 그냥 짬뽕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는 개념인데, 여기는 또 부르스타에 국물을 졸이게 되기 때문에 훨씬 진한 짬뽕밥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절단 꽃게랑 통으로 한 마리는 제가 다 타카마시했어요. 오빠와 친구들은 치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절단 꽃게랑 통으로 한 마리는 제가 다 타카마시했어요. 오빠와 친구들은 치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음, 꽃게도 신선하고 게의 껍질 개봉 보람이 느껴집니다.달달한 콧게살과 상당한 짬뽕 국물의 조화로 효은챠무퐁의 낙지 전골은 맛있게 먹었습니다.나의 미식가 기준은 너무나 단순합니다.1. 맛있게 먹었을까.”네, 그렇다.”2. 다시 방문할 뜻이 없는가.”네, 그렇다.” 그렇게 앵무새처럼 무조건 맛집 예스 맨만 하지 않습니다.지난해 제대로 눙텡이 맞은 무주 갈비 짬뽕은 실제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음, 꽃게도 신선하고 게의 껍질 개봉 보람이 느껴집니다.달달한 콧게살과 상당한 짬뽕 국물의 조화로 효은챠무퐁의 낙지 전골은 맛있게 먹었습니다.나의 미식가 기준은 너무나 단순합니다.1. 맛있게 먹었을까.”네, 그렇다.”2. 다시 방문할 뜻이 없는가.”네, 그렇다.” 그렇게 앵무새처럼 무조건 맛집 예스 맨만 하지 않습니다.지난해 제대로 눙텡이 맞은 무주 갈비 짬뽕은 실제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 식후 커피타임을 제공할 차례, 대구 수성못 근처에 있는 커피스미스로 향했습니다. 일단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 중 커피타임을 하는 곳은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 곳이 가장 좋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 식후 커피타임을 제공할 차례, 대구 수성못 근처에 있는 커피스미스로 향했습니다. 일단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 중 커피타임을 하는 곳은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 곳이 가장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코로나로 답답한 실내보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이라면 더 좋을 겁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코로나로 답답한 실내보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이라면 더 좋을 겁니다.

뜨거운 커피와 달콤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며 대구 수성못의 유원지도 구경해 줍니다. 이소소 커피 타임을 하면서, 알갱이도 바이까지 같이 넣어줬어요. 뜨거운 커피와 달콤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며 대구 수성못의 유원지도 구경해 줍니다. 이소소 커피 타임을 하면서, 알갱이도 바이까지 같이 넣어줬어요.

와, 4월 2일 토요일 오후는 대구의 날씨 기준으로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게다가 수성못 근처의 벚꽃도 가장 볼 만했어요. 사람을 보는 눈은 거의 같다고나 할까요..지나가는 언니들, 하나같이 만개한 벚꽃과 푸른 하늘이 예쁘다고 같은 각도로 펑카 찍고 계십니다. 와, 4월 2일 토요일 오후는 대구의 날씨 기준으로 완연한 봄 날씨였습니다. 게다가 수성못 근처의 벚꽃도 가장 볼 만했어요. 사람을 보는 눈은 거의 같다고나 할까요..지나가는 언니들, 하나같이 만개한 벚꽃과 푸른 하늘이 예쁘다고 같은 각도로 펑카 찍고 계십니다.

조금 더 입도바이를 타고 싶었지만 지금은 가정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가까운 대구에서 부산까지 주말 기준으로 약 3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입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길 포항 친구의 아이폰13프로 핸드폰 카메라로 [벚꽃+구형 베거]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겨 주셨네요. 조금 더 입도바이를 타고 싶었지만 지금은 가정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가까운 대구에서 부산까지 주말 기준으로 약 3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입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길 포항 친구의 아이폰13프로 핸드폰 카메라로 [벚꽃+구형 베거]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겨 주셨네요.

대구에서 청도로 가는 길팔조령터널은 이륜차 진입 불가라 하여 구불구불 옛길을 올라갑니다. 그래도 의미 없는 터널 통과보다는 팔조령 정상에서 보는 조망 샷은 하나 구했어요. 대구에서 청도로 가는 길팔조령터널은 이륜차 진입 불가라 하여 구불구불 옛길을 올라갑니다. 그래도 의미 없는 터널 통과보다는 팔조령 정상에서 보는 조망 샷은 하나 구했어요.

팔조령이 내려오면 청도군 화양읍입니다. 청도 8경 중 하나인 ‘유등연지’는 연꽃철에 다시 한 번 와봐야 합니다. 주변에 카페도 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등잔연지솔트는 따로 해줘야겠네요. 팔조령이 내려오면 청도군 화양읍입니다. 청도 8경 중 하나인 ‘유등연지’는 연꽃철에 다시 한 번 와봐야 합니다. 주변에 카페도 있다고 하니까 나중에 등잔연지솔트는 따로 해줘야겠네요.

청도의 또 다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신정역] 뾰족한 지붕이 신정역의 상징입니다. 청도의 또 다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신정역] 뾰족한 지붕이 신정역의 상징입니다.

왼쪽은 밀양 삼상교, 오른쪽은 대구~부산 신대구 고속도로, 지금 이 위치는 구)삼상교, 정말 봄날씨, 하늘위의 뭉게구름, 그리고 내가 타고 온 하얀 랩핑 K1600B를 배경으로 왼쪽은 밀양 삼상교, 오른쪽은 대구~부산 신대구 고속도로, 지금 이 위치는 구)삼상교, 정말 봄날씨 , 하늘위의 뭉게구름 그리고 내가 타고 온 하얀 랩핑 K1600B를 배경으로

삼상교 위에는 몰래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물론 이 코스는 자전거 라이딩이 제일 많이 다니는 코스 삼상교 위에는 몰래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물론 이 코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코스입니다

그냥 미카미바시에서 느긋하게 도막 샷을 하는 것으로 만족했어야 했는데. 감히 삼랑진교 하나인 아오이강 다리에 진입하여 진퇴양난을 겪습니다. 너무 오래된 교량이라 도로 폭이 너무 좁은 편이라 통과하는데 가는 길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냥 미카미바시에서 느긋하게 도막 샷을 하는 것으로 만족했어야 했는데. 감히 삼랑진교 하나인 아오이강 다리에 진입하여 진퇴양난을 겪습니다. 너무 오래된 교량이라 도로 폭이 너무 좁은 편이라 통과하는데 가는 길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삼랑진교를 관찰해 보니 다리 입구 쪽과 출구 쪽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폭이 좁은 편이었습니다. 봄나들이 시즌+주말 오후는 이쪽 발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삼랑진교를 관찰해 보니 다리 입구 쪽과 출구 쪽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폭이 좁은 편이었습니다. 봄나들이 시즌+주말 오후는 이쪽 발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부산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랜드마크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액자샷을 한 장 남겨주었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액자샷이 더 멋지지만 부산에서 양평까지 투어하기엔 너무 멀어서 이쯤에서 만족 그래도 부산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랜드마크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액자샷을 한 장 남겨주었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액자샷이 더 멋지지만 부산에서 양평까지 투어하기엔 너무 멀어서 이쯤에서 만족

복귀는 항상 고급 기름으로 완충해야 든든합니다. 부산 강서쪽에 위치한 GS고급유의 장점은 복귀길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고급유 가격도 그래도 2,100원대 복귀는 항상 고급유로 완충해야 든든합니다. 부산 강서쪽에 위치한 GS고급유의 장점은 복귀길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기름값도 그래도 2,100원대

지난 투어 때 양산에서 가득 담아 대구~부산 왕복하면 주행거리는 334㎞가 됐고, 고급유 가득 20리터 풀투플 실연비는 리터당 16.7㎞로 공인연비 17.5㎞보다는 떨어졌습니다. 지난 투어 때 양산에서 가득 담아 대구~부산 왕복하면 주행거리는 334㎞가 됐고, 고급유 가득 20리터 풀투플 실연비는 리터당 16.7㎞로 공인연비 17.5㎞보다는 떨어졌습니다.

865일간 관리하고 있는 내 K1600B 배거의 누적 주행거리 18,579km의 평균 누적 실연비는 리터당 16.66km 865일간 관리하고 있는 나의 K1600B 배거의 누적 주행거리 18,579km의 평균 누적 실연비는 리터당 16.66 km

와, 아침 5시에 출발해서 아침에 진해의 벚꽃을 구경하고 오전에 대구의 오토바이 용품 가게 개업점에 갔다가 대구 현지인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복귀한 거리가.. 정확히 300km 300하면 스파르탄 300을 연상합니다. 정말 의도치 않게 정확히 300km를 달렸어요. 와, 아침 5시에 출발해서 아침에 진해의 벚꽃을 구경하고 오전에 대구의 오토바이 용품 가게 개업점에 갔다가 대구 현지인의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복귀한 거리가.. 정확히 300km 300하면 스파르탄 300을 연상합니다. 정말 의도치 않게 정확히 300km를 달렸어요.

산길 샘 앱의 GPX 파일을 구글 지도로 연동하여 경로 기록을 확인해보니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고 딱 300km를 탔네요. 1-진해로맨스교 여좌천 벚꽃2 – 창녕 만년교3-대구 88 모토 바이크 용품점4-대구 현짬뽕, 수성못 커피스미스5-청도 통과(야스케) 영) 6-부산 고급 유산도 샘 앱의 GPX 파일을 구글 지도로 연동하여 경로 기록을 확인해보니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고 딱 300km를 탔네요. 1-진해로맨스교 여좌천 벚꽃2 – 창녕 만년교3-대구 88 모토 바이크 용품점4-대구 현짬뽕, 수성못 커피스미스5-청도 통과(야스케) 영) 6-부산 고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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